
동치미 맛있게 담는 법
집에서 담근 동치미가 유독 밍밍하거나 발효가 잘 안 돼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요.
아래 방법대로만 하면 처음 담가도 깔끔한 맛·시원한 국물·아삭한 무 식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.
핵심은 ‘무 선택’부터
동치미는 복잡한 양념보다 무의 상태가 80%를 좌우해요.
- 단단하고 묵직한 무
- 아래쪽이 매끄럽고 단단한 무
- 물러 있는 부분 없는 무
이런 무가 수분이 많고 단맛이 자연스럽게 올라와 국물 맛이 깔끔합니다.



무 손질은 크게 손대지 않는 것이 포인트
무를 너무 많이 다듬으면 맛이 약해져요.
- 껍질은 얇게만 제거
- 큼직하게 썰기(통으로 넣어도 OK)
- 꼭지 부분만 살짝 제거
너무 작게 썰면 금세 물러요.



물 잡는 비율이 가장 중요해요
동치미 물은 어렵지 않아요. 깔끔한 물맛 + 자연스러운 단맛만 잡으면 됩니다.
기본 비율
- 물 3L
- 소금 3~3.5스푼
- 설탕 1스푼(사과·배 넣으면 생략 가능)
※ 설탕은 단맛을 내기보다 초반 발효를 도와주는 역할입니다.



은은한 단맛을 원하면 과일 하나만
여기서 많이 실수해요.
과일을 잔뜩 넣으면 오히려 과일 맛이 강해지고 빠르게 쉬어요.
추천 조합
- 사과 1/2개 또는 배 1/2개
- 대파 흰 부분 1대
- 마늘 5~6알 (통으로)
딱 이 정도가 가장 깔끔합니다.



마지막 간 조절의 기준
처음엔 간이 살짝 싱거운 듯해야 나중에 발효되면서 맛이 올라옵니다.
- 싱거움 → 정상
- 딱 맞다 싶으면 → 며칠 뒤 짤 확률 높음



발효 성공팁 – “첫 1박 2일”이 승부처
- 상온 1~2일 정도 두고
- 기포가 조금 올라오기 시작하면
- 바로 냉장고로 이동
너무 오래 상온에 두면 신맛이 강해집니다.



냉장 보관 후 맛이 올라오는 시점
동치미는 보통 냉장 보관 3~5일차부터 맛이 가장 잘 올라와요.
이때 국물의 시원함, 단맛, 감칠맛이 딱 안정됩니다.



실패 없이 오래 먹는 보관 요령
- 무가 잠기도록 국물을 충분히
- 사용한 숟가락은 절대 직접 넣지 않기
- 필요하면 국물만 따로 모아서 보관해도 OK



✨ 정리
동치미는 양념이 화려할 필요 없이 무·물·소금 비율만 정확하면되는 음식이에요.
위 비율대로만 하면 초보도 실패 없이 시원하고 깔끔한 동치미를 만들 수 있습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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